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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취향 존중 부부 독립 여행에 초대받은 새 부부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16일(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 11회에서는 네 번째 부부 독립 여행에 합류한 김성은-정조국, 차유람-이지성 부부의 러브하우스와 일상이 방송된다.
취향 존중 부부 여행을 준비하라는 '따로' 여행 초대 메시지를 받은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행복한 모습을 숨기지 못한다. 김성은은 요즘 둘째 딸을 돌보느라 "멍 때릴 시간도 없다.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며 환호했고, 정조국은 아내와 따로 다니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또한 미녀 당구선수와 베스트셀러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유람-이지성 부부도 '따로 또 같이' 네 번째 여행에 합류한다.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직접 지은 러브하우스부터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까지 골인한 연애담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차유람은 변함없는 미모가 빛나지만, 어설픈 육아 솜씨로 허당 매력을 뽐내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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