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설현이 행사 도중 무대 위에서 실신, 팬들의 걱정을 샀다.
설현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걱정에 대해 "설현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껴 곧 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설현은 병원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AOA 멤버들의 건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설현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배우 신현준, 윤시윤과 MC를 맡을 예정이다.
|
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AOA 설현의 몸 상태에 관련하여 안내 말씀 드립니다.
금일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장에서 설현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껴 곧 바로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현재 설현은 병원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AOA 멤버들의 건강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