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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황후의 품격'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혁(신성록)과의 첫날밤을 기대했던 오써니(장나라)가 소박을 맞고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붉은 달 푸른 해' 9회와 10회는 4.6%와 5.5%를 기록하며 직전 방송분(3.9%, 4.7%)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KBS2 '죽어도 좋아'(임서라 극본, 이은진 연출) 17회와 18회는 각각 2.5%와 2.8%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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