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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열두밤' 신현수의 애틋한 눈빛이 포착됐다. 누군가를 응시하며 가슴 먹먹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
신현수는 극 중 운명주의자 차현오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현오는 지난 7회에서 유경(한승연 분)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를 기다리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서로를 향해 가던 두 사람의 직진 사랑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인지 스틸컷을 통해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신현수가 선보인 애틋 눈빛의 전말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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