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고지용이 승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자상한 아빠로 변신한다.
곧 승재는 잠에서 깨 거실로 나갔고 일일 고지용이 된 손호영을 만난다. 승재는 다정한 손호영을 보고 믿지 않다가 "아빠가 진짜 아닌 것 같다. 지하에 있는 것 같다"고 의심하며 직접 지하실로 내려가보기까지 한다.
승재와 손호영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시간을 보낸다. 승재가 아이스크림을 먹다 흘리자 손호영은 "흘릴 수도 있지. 괜찮다"며 승재의 입가를 닦아주며 자상한 아빠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과연 승재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오는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