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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 이휘재-이원일이 '빠에야'의 본고장인 스페인 발렌시아로 떠난다.
이에 더해 이휘재-이원일은 발렌시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을 차례로 섭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원조 빠에야를 시작으로 발렌시아 전통 과자인 뚜론, 단짠 밸런스의 끝을 보여주는 미래음식까지 발렌시아의 맛으로 가득 채워진 여행을 설계했다고. 무엇보다 여행 중 이휘재-이원일은 "이기고 싶지 않은데 이길 것 같다"라며 미식 여행 설계 배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폭발 시켰다고 전해져, 어떤 미식들의 향연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이휘재-이원일은 먹방 사이사이 빠른 소화를 위해 발렌시아의 뷰 포인트를 찾아 아름다운 전경에 취하는가 하면, 발렌시아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돌며 핫스팟들을 정복하는 여행 코스를 설계해 시청자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만들 예정. 이에 발렌시아의 미식과 풍광, 매력을 모두 담아낼 '이슐랭 가이드 투어' 발렌시아 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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