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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서희가 탑과 YG를 저격한 듯한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며 "내가 꽃뱀이라고 하고 다닌다며?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제발 덩치값 좀 해라 나이값도 좀 하고, 예술가 인척도 그만 좀 해. 걍 너는 아저씨야 아저씨 틀딱 아저씨"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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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9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이하 한서희 전문>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
니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대매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
그래도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길래 입 다물고 그냥 넘어갔는데 철판깔고 인스타 업로드하시는 거 보니까 할 말은 할려구 ㅎㅎ 그래도 난 너 처럼 너 좆뱀이라고 거짓말은 안할게 아 참 너도 알지? 내가 니네 회사 일 몇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 기자들이 서희씨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터트리자고 하는거 니네 무서워서 그냥 다 거절했었는데 그때 그냥 터트릴걸 그랬어 뭔진 너도 알고 있을거라 믿어 내가 저 날 저기를 왜 갔을까? 너네도 알지?
아 그리고 제발 등치값 좀 해라 나이값도 좀 하고.예술가 인척도 그만 좀 해. 걍 너는 아저씨야 아저씨 틀딱 아저씨.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