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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매니지먼트' 서은수, 안효섭, 차은우, 정유안, 방재민이 드라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와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이자 유튜브 스타 '수용'으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안효섭. 자유 영혼의 음악천재에서 아이돌 '소울'의 네 번째 멤버로 거듭날 그는 "또래 친구들과 즐겁게 촬영했다. 시청자분들과도 기분 좋은 만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 하루 빨리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가 있는 '탑매니지먼트', 오늘 밤 11시 유튜브 프리미엄을 통해 공개된다"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귀여운 허당美부터 프로 음악꾼 까지 '탑매니지먼트'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안효섭은 "K-POP을 소재로 한 드라마인 만큼 여러분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조금은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인 매니저와 각기 다른 멤버들이 음악으로 만나고 어우러지는 과정을 함께 해 달라"며 애정 넘치는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소울'의 비주얼 센터 연우 역을 맡은 차은우는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똘똘 뭉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라며 "신선한 재미와 에너지가 넘치는 '탑매니지먼트'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작품 속에서 완벽한 외모는 물론 무조건 직진하는 노력파에 완벽한 인성까지 겸비한 '모태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 줄 차은우는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다섯 명의 청춘이 펼칠 신선한 재미를 놓치지 말아 달라"며 '탑매니지먼트'의 매력을 짚었다.
Mnet '고등래퍼'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 준 방재민은 극 중 스웨그 충만한 막내 '이립' 역을 맡았다. 그는 "재미있게,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파트1 뿐만 아니라, 파트2에서는 저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한다.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지켜 봐 달라"고 전했다. '소울'의 막내지만 형들에게 무심한 얼굴로 팩트 폭력을 날리는 시크함과 반항아 기질이 매력적인 이립 캐릭터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방재민은 "'탑매니지먼트'는 아이돌, 음악, 엔터테인먼트, 매니저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 작품으로나마 아이돌이 되어 무대도 꾸미고, 춤도 맞춰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다. 무엇보다 '소울' 멤버 간 케미를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며 대세 청춘 스타들의 꿀조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K-POP을 비롯한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