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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3개국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2월 서울에서 팬들과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비는 공연 중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격하며, '데뷔 후,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결 같은 응원 과 사랑에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 영원히 함께 하자' 고 진심 어린 말을 전해 현지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배우 정지훈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해외 팬들을 위해 드라마 '스케치'에 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토크 타임, 팬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상담 코너, 팬 소원 트리 등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2018 Rain Just For You' (2018 레인 저스트 포 유)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해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비는 오는 12월 초 서울 팬 미팅에서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