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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이민혁의 정체는 아이돌 연습생?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10-31 13:31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이번에는 소고기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소고기'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예나 지금이나 밥상에 올라오는 순간 "오늘 무슨 날이야?"란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소고기로 어떤 특별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그동안 편의점에서 한진미(이열음)의 '편의점 띵 조합'을 먹으며 '의점'씨로 변신했던 민혁(이민혁)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삼겹살, 치킨, 밀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가 이번에는 어떤 맛집을 찾아갈지도 기대되는 부분.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소고기'와 함께 하는 네 번째 밥상은 오는 11월 1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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