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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두아리파와 블랙핑크가 콜라보한 곡인 'Kiss and Make Up'으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 93위로로 진입했다.
빌보드는 "두아리파와 블랙핑크가 콜라보한 'Kiss and Make Up'이 메인 싱글 차트인 HOT 100에 93위로 진입했으며 미국에서 한 주간 11,000건의 다운로드와 70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만들어나갈 새로운 해외 성과와 11월 12일 제니를 시작으로 나올 4인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블랙핑크가 K팝 여성 아티스트들 가운데 리더로서 앞으로도 주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또한 블랙핑크는 제니를 시작으로 멤버 4인 모두가 향후 솔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멤버들 가운데 첫 주자로 솔로곡을 발표하는 제니의 신곡 'SOLO'는 11월 12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제니의 신곡 무대는 다가오는 '첫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블랙핑크는 오는 11월 10일 (토) 오후 6시와 11월 11일 (일) 오후 5시 이틀에 걸쳐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이래 '첫 서울 단독 콘서트'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열고 국내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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