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은선이 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연출 권혁찬, 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 제작 YG 스튜디오플렉스, 이하 '나길연') 사전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또한 한은선은 '나길연' 첫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무결점 피부와 촬영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
170cm의 늘씬한 키와 도시적인 이목구비, 세련된 이미지로 눈길을 모으는 한은선은 데뷔 이후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지난 2014년 SBS '닥터 이방인',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하는 등 실력을 쌓아왔으며, 2018년에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와 JTBC '미스 함무라비'를 비롯해 등에 출연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SBS '닥터 이방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취과 의사 은민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차세대 미녀 스타로 부상했다.
한편, 한은선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오는 11월 1일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