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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소유까지" '제3의 매력' OST 음반 예약판매 시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10-31 08:4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조성모, 양동근, 스텔라장, 임한별, 용주, 보라미유, 친자매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 OST의 음반이 오늘 3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드라마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OST의 음반이 오늘 3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제 3의 매력' OST는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드라마와 높은 싱크로율로 사랑받고 있다.

'제 3의 매력' OST 음반은 드라마 방영 이후 매주 금요일에 공개된 7곡의 가창곡을 비롯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2곡의 OST와 20여 곡의 연주곡이 수록된다. 오늘 3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제 3의 매력' OST 음반은 본격적인 예약판매에 앞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드라마 예고편을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소유X매드클라운의 '비가오면', 김연지의 '계절을 담아'가 수록되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제3의 매력' OST 음반은 2장의 CD로 구성되며 CD1에는 스텔라장의 '그대만 보여'를 시작으로, 발라드의 황제 조성모의 '어쩌면 우리', 친자매의 '매력있어', 키스신 테마곡 용주의 'Think About You', 유튜브 스타 보라미유의 '좋았는데', 극 중 '이수재' 역으로 활약 중인 양동근이 신인가수 Manuka (aka. 에스더김)과 함께 직접 가창에 나선 '안되나봐'가 수록된다. 이어 성시경의 '희재' 리메이크로 화제가 된 임한별의 '희재'를 포함해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소유X매드클라운, 김연지의 곡이 함께 수록되며, CD2에는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한 연주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3의 매력' OST는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미스티' 등 다수의 OST 히트작을 만든 음악감독 개미(강동윤)가 지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OST 음반의 예약판매는 오늘 31일 오후 6시부터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온라인 음반몰을 통해 시작된다. 드라마 명장면들이 담긴 북릿과 북마크와 주인공들의 포토카드 4종 중 랜덤 2종이 함께 동봉되며, 예약판매 구매자들에 한하여 드라마 포스터 2종 중 1종이 랜덤으로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음반 출시 이벤트로 예약 판매 구매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30명의 구매자에게 출연진 친필 사인을 담은 앨범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방법은 온라인 음반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3의 매력' OST 앨범 예약판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음원사이트를 통해 2곡의 OST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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