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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연, 유병재, 안영미가 1일 첫 공개 되는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연출 권혁찬, 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 지원사격에 나섰다.
31일 공개된 사진 속 서정연은 환자복을 입은 채 누워있는 모습.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서정연의 명품 연기가 '나길연'에 감성과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유병재와 안영미는 각각 특유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 코미디 콘텐츠, 팟캐스트 등을 통해 리얼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연기로 사랑 받아왔다. 그만큼 이들의 출연이 '나길연'의 재미와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11월 1일(목)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