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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1월 2일 신곡 'Tempo'(템포)로 컴백하는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세훈을 마지막으로 멤버 전원의 변신을 모두 공개했다.
더불어 엑소는 지난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와 각 멤버의 초능력을 모티브로 가사에 녹여낸 정규 5집 수록곡 9곡의 스포일러 음원을 순차 공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11월 2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Tempo'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을 비롯한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