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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배수지가 '2018 Asia Artist Awards'에 함께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배수지는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는 매력,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덕분에 슈퍼스타 반열에 등극했다. 영화 '건축학 개론'의 성공 이후 첫사랑 이미지에 안주하지 않고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함부로 애틋하게', '구가의 서' 등에서 변신을 거듭하며 배우로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현재 이승기와 함께 촬영 중인 드라마 '배가본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을 그려도 가능한 하얀 도화지 같은 매력에 그녀를 향한 러브콜은 끊이지 않고 있다.
배수지의 참석으로 더욱 빛을 내는 '2018 AAA'는 가수 26팀, 배우 28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중 가수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스누퍼, SF9, KARD, 청하까지 20개 팀이 공개됐고 배우는 이병헌, 이준호, 장기용, 김다미, 김명수, 진영, 진주형, 이지은(아이유), 주지훈, 류준열, 유연석, 김설현, 박해진, 류이호, 이승기, 정해인,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 이다희, 정인선, 하정우, 배수지까지 23명이 공개되며 그야말로 완벽한 라인업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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