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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CLC의 숙소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놀라는 기색이었으나 더 넓고 쾌적한 곳이라는 말에 박수를 치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리고 며칠 뒤 성수동으로 이사를 하는 날이 다가왔고, 기대에 찬 SORN은 가장 먼저 셀프 카메라를 들고 집 구경에 나섰다.
핑크 침구와 고양이 인형으로 가득 채운 엘키의 침대는 여성스러운 성격이 고스란히 녹아있었고,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CLC는 회의를 통해 숙소에서 지켜야 할 공동규칙도 마련했다.
물건 제자리에 두기, 신발정리, 분리수거, 소음주의 등 새로 정한 규칙은 서로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겨있었고,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받기로 해 웃음을 안겼다.
청담동 생활을 정리하고 성수동에 새 보금자리를 만든 CLC의 모습은 다음달 1일(목) 밤 9시 큐브TV와 큐브TV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