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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가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 윤주희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손 the guest' 후속으로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26일 걸크러쉬 형사 강경희로 완벽 변신한 윤주희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는 원년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과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그리고 김재원 등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한진우와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사건 현장을 사로잡은 강경희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범인을 향해 겨눈 흔들림 없는 총구에 뜨거운 열정과 굳건한 신념이 묻어난다. '현장의 진실을 체포하다'라는 결연한 카피가 한층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올 강경희의 활약을 예고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강경희는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이번 사건, 데이터 위조 가능성이 있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롭게 돌아올 '신의 퀴즈:리부트'에 흥미 지수를 끌어올린다.
윤주희가 연기하는 강경희는 열정과 신념을 겸비한 걸크러쉬 형사. 온몸을 던져 사건 현장과 부딪치며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섬세한 감정선으로 자신만의 색이 담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윤주희는 4년 만에 돌아온 강경희 형사로 성숙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4년 동안 칩거한 한진우를 다시 세상 밖으로 불러들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낼 한진우와의 특급 케미에 기대를 높인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신의 퀴즈' 시리즈의 또 다른 역사라고 할 수 있는 강경희는 없어서는 안 될 구심점"이라며 "윤주희가 기존 캐릭터에 새로운 매력까지 덧입히며 몰입하고 있다. 4년 만에 돌아온 강경희 형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수)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