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건강하지 못한 몸 상태를 엿보였다.
조민아는 "몸이 아파 혼자 숨죽여 우는 일도, 어지러워서 세상이 빙글 도는 일도, 다리에 쥐가 나 밤마다 깨는 일도,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는 일도, 갑자기 코피가 흐르는 일도, 소화가 안되서 못 먹는 일도, 과호흡으로 쓰러지는 일도, 기억력이 떨어지는 일도, 줄어들거야"라며 현재의 건강 이상을 알렸다.
그녀는 "잠도 자고 음식도 먹고 병원도 가고 맑은 공기 쐬고 그러다보면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을거야. 괜찮아 괜찮아^^"라고 덧붙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