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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위키미키X프로미스나인, 2018 급성장돌 "꽃길 시작"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0-16 13:1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을 빛낸 '급성장' 걸그룹들이 만난다.

오는 10월 17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고생 끝! 꽃길 시작'한 급성장돌 프로미스나인과 위키미키가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금주의 엄지돌로 '주간아'에 첫 출연한 이후 걸그룹 최초 '제3대 팬PICK돌'로 다시 찾아왔다. 팀으로 복귀한 멤버 장규리까지 완전체 프로미스나인으로 돌아와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프로미스나인 대세돌 자격 검증시간으로는 완전체로 컴백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러블리를 자랑하는 신곡 <LOVE BOMB>을 '롤코 댄스'에 맞춰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성공에 대한 열정으로 신발을 벗어 던지며 댄스에 임해 대세돌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또한 다양한 끼와 예능감을 보여줄 수 있는 'SNS 레전드 짤'에 도전했으며, 대세돌하면 빠질 수 없는 단합력을 확인을 위해 걸그룹 최초 '날으는 물잔'에 도전했다.

또한 지난해 루키돌로 출연한 이후, 1년 만에 '금주의 아이돌'로 러블리 틴크러시 '위키미키'가 출연한다. 위키미키는 등장과 동시에, 러블리함을 자랑할 수 있는 주간아이돌 공식애교송 <내꼬해♡>를 팬들에게 선사하는 애교로 <니꼬해♡>로 개사해 멤버별로 선보였다. 멤버 중 유정의 애교를 본 동갑내기 친구 도연은 "저것도 능력이다"라며 실제 친구다운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러블리 틴크러쉬' 콘셉트로 컴백한 위키미키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신곡 <Crush>를 '롤코 댄스'로 선보일 예정이며, 위키미키의 틴파워퀸을 찾기 위해 언니 팀VS동생 팀으로 나눠 '돼지 씨름' 코너를 진행했다. 위키미키는 승부 앞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모습으로, 언니 동생 간의 양보 없는 달콤 살벌한 대결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제3대 팬PICK돌' 프로미스나인과 '금주의 아이돌' 위키미키의 출구 없는 매력은 오는 10월 17일 수요일, 한 시간 빠른 오후 5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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