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신유행' 권혁수 "평소 억울한 경험多..억울한 연기 특화됐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10-05 14:48


XtvN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권혁수, 김민교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내는 VCR 프로그램이다. 오원택 연출, 권혁수, 김민교, 이세영, 예원, 이재준, 문빈, 지호, 지예은, 박규남, 조엘 등이 출연한다. 6일 밤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10.0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권혁수가 "억울한 연기에 특화됐다"고 말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XtvN 새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혁수, 김민교, 이세영, 예원, 이재준, 문빈(아스트로), 지호(오마이걸), 지예은, 박규남, 조엘 로버츠, 그리고 오원택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혁수는 "나는 평소에 억울한 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억울한 상황을 연기하는데 편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유행 코드를 다양한 코너에 담아 시청자의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VCR 프로그램이다. 권혁수, 김민교, 이세영, 예원, 지예은, 문빈, 조엘 로버츠, 이재준, 박규남, 지호 등이 출연하고 'SNL' 제작진이 가세했다.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