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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솔비가 '팀셰프'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Out Of Asia'를 주제로 진행된 요리대결에는 스페셜 맛 평가단뿐만 아니라 주제에 맞는 프랑스, 스페인, 호주, 파라과이 등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맛 평가단도 함께 했다. 특히 미식의 나라 프랑스 출신의 로빈과 호주의 샘 해밍턴은 프랑스 요리를 두고 불꽃 튀는 미식 공방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 팀의 요리 대결이 끝나고 시식을 한 솔비는 "연인과 함께 먹고 싶은 맛"이라며 양 팀의 요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솔비는 "나도 가족이 살고 있어서 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태국 분들도 한국을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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