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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이 촬영 현장의 비타민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유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에서 매 순간 위기를 겪으며 시시각각 변주하는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캐릭터지만, 카메라 밖에서의 이유리는 천진난만한 소녀 같은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촬영 현장의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이유리는 언제 어디서나 화사한 꽃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며 가끔은 엉뚱한 장난기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다는 후문.
숨 가쁘게 이어지는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밝은 매력과 웃음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무한 전파하며 극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이유리는 신뢰 100%의 믿음직스러운 연기력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으로도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앞으로 '숨바꼭질'에서 선보일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4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