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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랜선라이프' 엠브로가 대식 먹방에서 ASMR로 전환한 계기가 '악플'이라고 밝혔다.
알고보니 그의 위 크기는 일반인의 2배. 엠브로는 "과거엔 제가 대식 먹방을 했는데, 방송 2년 만에 83kg에서 120kg으로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며 "더럽게 느껴진다. 비위생적인 것 같다는 악성댓글이 많이 달렸다. 속상했지만 나름 피드백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엠브로는 자택에 아예 미니헬스장을 차려놓은 모습이었다. 방송이 늦게 끝날 경우 헬스장이 다 문을 닫기 때문이라는 것. 대도서관은 "원래 트레이너 출신"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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