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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예원이 "망가지는 연기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유행 코드를 다양한 코너에 담아 시청자의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VCR 프로그램이다. 권혁수, 김민교, 이세영, 예원, 지예은, 문빈, 조엘 로버츠, 이재준, 박규남, 지호 등이 출연하고 'SNL' 제작진이 가세했다.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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