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시언이 관악산에서의 특별한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제대로 자연인의 길을 걷는다. 이번엔 청설모로 빙의해 축지법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속도로 제 집인양 산을 휘젓고 다니는 것은 물론, 상도동이 아닌 관악산 정상에 위치한 제 2의 집에서 기상천외한 생활을 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놀이를 하러 뛰어든 계곡에서는 요란한 수영이 아닌 고요한 수중 명상을 하며 맑은 물 속에서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에 오른 듯 한 자연인의 모습으로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