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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첫 정규 앨범 'NCT #127 Regular-Irregular'(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 발표를 앞두고 미국 데뷔 프로모션에 나선 NCT 127(엔시티 127, SM엔터테인먼트 소속)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NCT 127은 미국 지상파 방송 NBC의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 최대 연예 채널 E!의 '이! 뉴스(E! News)' 등 대표 연예 프로그램과 녹화도 진행, 앞서 예고된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출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레드카펫 참석,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Mickey's 90th Spectacular)' 무대 외에도 바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해,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NCT 127은 금일(5일) 0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티저 영상 'Regular Dream'(레귤러 드림)을 공개, 수트핏이 돋보이는 멋진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수록곡 '내 Van (My Van)' 음원 일부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밤 12시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 'Irregular Office'(이레귤러 오피스)가 오픈될 계획이어서, 컴백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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