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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먼저 새 미니앨범 발매를 열흘 앞둔 6일부터 나흘 동안 포토 티저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미니앨범의 콘셉트와 멤버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새 미니앨범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랙리스트와 프리뷰가 각각 11일과 12일 팬들을 찾는다. 에이프릴은 이후 아트 필름과 두 가지 버전의 티저를 풀어놓으며 컴백에 대한 예열을 마칠 계획이다.
앞서 색감을 최대한 배제한 감각적인 컴백 포스터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 에이프릴. 데뷔 이후 매 컴백마다 색다른 시도로 발전을 거듭한 에이프릴이기에, 컴백 스케줄러와 함께 이들의 새 미니앨범 콘셉트에 더욱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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