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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성훈이 진땀 빼는 고생길(?)에 오른다.
이어 수영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한강으로 간 그는 달리기 시합 중 뜬금없이 할머니를 찾아 나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계속되는 고된 훈련에 달리기를 하던 성훈은 갑자기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는 듯한 액션으로 신앙심(?) 충만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성훈은 눈물겨운 의지력으로 사이클까지 도전, 자신의 근성을 시험한다. 자전거를 타고 귀가에 나선 그의 열정 가득한 고생기(?)가 무사히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배우 성훈이 도전한 철인 3종 훈련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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