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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확행' 서장훈과 이상민이 사랑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4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 그리고 탁재훈까지 싱글남들의 허심탄회한 속마음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미 한 번의 경험을 한 돌싱남들이 행복한 신랑·신부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자, 이를 본 이상엽은 "신랑 입장 때 어떤 기분이냐"는 해맑은 질문을 던졌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이상민은 멋쩍어 하며 "그냥 직접 느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자신들의 '두 번째 사랑'에 대해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결혼식을 할 것인가"에 대해 대화를 이어갔다. 이미 한 차례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이상민은 "상대가 원하면, 정말 사랑하면 또..." 라고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털어놓으며 또 한 번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서장훈 또한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과연 다시 하는 사랑에 대한 돌싱남들의 진솔한 속내는 어떨지, 짠내 폴폴 풍기는 싱글남들의 生처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무확행'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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