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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수대가 집시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날 설아-수아-시안이는 동국 아빠와 색다른 여행을 떠났다. 앞서 '와일드 캠핑' 등 특색 있는 여행에 도전하며 큰 웃음을 안겨준 설수대. 그런 설수대가 이번에는 목적지 없이 마음 가는 대로 유랑하는 집시 여행을 하게 된 것.
갈림길과 마주하면 시안이가 선택한 방향으로 향한 설아-수아-동국 아빠는 강화도에 도착했다고 한다.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집시 여행에 심취해 감성이 폭발한 동국 아빠의 모습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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