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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특히, '아들 넷'을 키우고 있는 임창정은 아들만 키우고 있는 김건모, 박수홍, 김종국의 어머니와 진한 동지애(?)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의 '아들 넷' 육아 고충담을 듣던 김종국의 어머니는 깊이 공감하며 "그래도, 집은 안 무너졌죠?"라고 넌지시 물어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런 가운데 임창정은 母벤져스를 위해 무반주로 즉석에서 '소주 한 잔'을 열창해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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