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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러블리즈 예인이 '차이나는 클라스'를 찾아왔다.
한편, 이날 김 교수가 '사랑의 공식'을 소개하며 일상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학의 존재를이야기했다. 이에 사랑꾼 오상진과 지숙은 '사랑의 공식'을 보며 "어떻게 사랑을 계산할 수 있냐"며 반발했다. 김 교수는 두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해 "2:2 미팅에서 한 여자만 몰표를 받은 상황이다. 중매쟁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는 가정을 세웠다. 이때 예인은 "사람의 마음이란게..."라며 표를 받지 못한 여자의 슬픔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딘딘은 "누가 우리 예인에게 상처를 줬냐"고 분노해 도리어 예인을 부끄럽게 했다는 후문.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수학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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