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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실화탐사대'가 첫 방송부터 충격적인 실화를 집중 조명한다.
그런데 '실화탐사대'가 사건을 취재하던 도중 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피해자에게 벌어진 끔찍한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뿐만 아니라 이 사건의 가해자 중에는 상상도 못할 인물도 속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15년간 피해여성에게 어떤 일이 펼쳐지고 있었는지 '실화탐사대'에서 숨겨왔던 지난 이야기가 밝혀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노영희 변호사가 자리해 사건을 심도 있게 살펴보며, 매번 비슷한 사건이 반복되는 이유를 알아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충격적인 사건을 예고한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 MBC '실화탐사대'는 내일(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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