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구하라가 수면장애를 극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9일에도 "날씨 너무 좋앙~~ 행복해~~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며 퇴원 후 한결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 5일 구하라는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컨디션이 악화돼 입원을 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측은 "구하라가 예전부터 수면장애, 소화불량 증세가 지속돼 치료를 받아 왔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이날 오전 병원에 내원한 것이다"라며 "'지라시'에서 언급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와전돼 말이 퍼져 저희도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올리브 '서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