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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같이 살래요'와 작별인사를 했다.
한지혜는 '박유하'라는 캐릭터를 당당하고 자기주도적인 인물로 탈바꿈 시키며 보는 이들의 응원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어린 딸의 엄마임과 동시에 한 가정의 둘째 딸로서 느끼는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가 출연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마지막회 전국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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