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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회에서는 박효섭(유동근)과 이미연(장미희)의 중년 로맨스가 결실을 맺었다.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것. 여기에 박유하(한지혜)와 정은태(이상우)의 결혼식이 이어지며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줬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2.8%, 9.1%, 8.8%, 10.0%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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