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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소민의 러블리한 살구미소가 듬뿍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눈 뗄 수 없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보는 이의 광대를 절로 들썩이게 하는 러블리한 살구미소와 조명판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정소민의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선한 눈매, 발그레한 뺨과 수줍은 미소가 마치 '인간 살구'를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든다.
또한 촬영 막간 쉬는 시간에 포착된 정소민의 모습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창문에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 아래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달콤한 꿀잠에 빠진 모습. 마치 동화 속 '잠자는 숲 속의 공주' 같은 만찢 미모로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아름답다. 이처럼 볼수록 매력 있는 정소민의 모습에 '일억개의 별'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박서준-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지성-한지민 '아는 와이프'의 계보를 이을 tvN 새 수목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10월 3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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