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같이 살래요' 금새록이 종영 소감과 마지막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실감이 나지는 않지만 8개월 동안 사랑하는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과 정이 많이 들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동안 '같이 살래요'와 박현하, 그리고 금새록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같이 살래요'는 그동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주말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연기 베테랑 중년 배우들과 더불어 젊은 주역들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좋은 합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