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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시안 게임 편성으로 결방이 많았던 지상파 드라마들이 정상 방송되었으나 케이블과 종편 드라마의 강세는 계속 되었다. 특히 tvN과 JTBC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아는 와이프'가 3주 연속 1위에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의 5위부터 10위는 '미스터 션샤인'의 유연석이 5위, 달달한 키스신이 화제가 되어 지난주 대비 3계단씩 오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은 6위, 양세종은 8위에 올랐고 엑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백일의 낭군님'의 도경수는 7위, '아는 와이프'의 한지민은 9위, '미스터 션샤인'의 변요한은 10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1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9월 10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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