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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강영석이 '백일의 낭군님' 첫 방송 사수 독려에 나서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15년 연극 '모범생들'로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키워온 강영석은 오는 10월 21일까지 공연되는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 순수한 좀도둑 '코헤이'로도 활약 중이다.
또한 그는 최근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자유분방한 천재 아트디렉터로, '변혁의 사랑'에선 불의를 참지 않는 완벽주의 순경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이처럼 대학로에서 점차 안방극장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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