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총사2' 이연희(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재주 부자'로 변신해 활약했다.
또 크림해물짬뽕을 만드는 과정에서 연기가 많이 나자, 위하준에게 잠수경을 가져다 주는 센스를 발휘해 예능감을 보여줬으며, 소리도 마지막 날 아침에는 어르신에게 얼굴 팩과 핸드크림을 선물하는 등 끝까지 어르신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연희는 첫 섬인 소리도 편에서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두 번째 섬인 초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섬총사2'는 대한민국 보석 같은 섬에서 펼쳐지는 믿고 쓰는 참 일꾼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의 뚝딱뚝딱 섬스테이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