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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에이핑크(Apink) 오하영 주연의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가 막을 내렸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지난 2월 방영한 '사랑, 기억에 머물다'의 후속작으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탄생하게 된 작품이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배우의 꿈을 이룬 유하리(오하영 분)와 그의 연인 노진우(고윤 분)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에피소드로 타임슬립을 통해 깨닫는 운명과 사랑을 담은 로맨스물이다
다양성 영화를 지원하는 다나플릭스의 소극장을 통해 먼저 영화로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던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지난 25일부터 웹드라마 형식으로 방영을 시작해,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방영을 이어왔다.
한편, 오하영은 에이핑크 멤버로서 지난 2일 미니 7집 'ONE & SIX(원 앤 식스)'를 발매, 신곡 '1도 없어'로 3주간의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아시아 투어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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