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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돌룸' 여자친구 유주가 과거 영상에 눈물을 흘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8년 전 참가했던 노래자랑 대회 영상을 지켜보던 유주는 "눈물 나려고 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주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살았다"며 가수가 되기 위해 거쳐야 했던 시간들을 되짚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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