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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뉴스룸'이 10일(오늘) 손석희 앵커의 진행 하에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특별 편성된다. 북미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특설 스튜디오에서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룸'의 편성에 맞물려 이날 오후 9시부터 방송 예정이던 '뭉쳐야 뜬다'는 휴방 결정됐다. 기존 편성확정됐던 '히든싱어5 컴백스페셜'은 '뉴스룸'을 마친 뒤 정상 방송된다.
한편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되는 특집 '뉴스룸'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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