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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서범의 딸 석희가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 키 큰 소개팅 남 본 MC 이수근 "첫 인상 봐서는 제 스타일 아니에요" 질투깐족 大폭발!
- 첫 만남에 음식을 먹여주는 소개팅 남 과연, 자타공인 시크녀 석희의 반응은?
2. 소개팅 남과 여행을 떠난 석희, 드디어 '연알못' 석희가 사랑에 빠졌다?
- MC 김희철 "(석희가) 진흙에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진 것 같은데요" 핑크빛 기류 예상해
- 달라진 석희의 모습에 MC 현준, "석희 저런 모습 처음이야"
새로운 소개팅 남과 여행을 떠나게 된 석희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가 떠들썩해졌다. 조개를 캐러 간 둘에게 찾아온 돌발 상황. 조개를 캐던 석희의 발이 갯벌에 푹 빠지고 마는데. 그러나 뜻밖의 사고(?)에도 연신 웃음을 만발하는 석희의 모습에 희철은 "진흙에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진 것 같다"며 둘 사이의 핑크빛 기류를 감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석희를 구출(?)하기 위해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지자 아빠 홍서범도 "어떻게 저렇게 애교를 부리지"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숨겨진 애교를 대방출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인 석희의 이야기는 10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