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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구석1열' 최진기 깅사가 '태극기휘날리며'가 국방부 지원 하나 없이 만들어진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진기 강사는 "원래 국방부 지원을 받으려고 했다. 그런데 국방부가 징집이 아닌 지원으로 변경, 보도연맹사건 삭제, 주인공 월북 삭제를 요구했다"면서 "그거 받으면 태극기가 아니라 '배달의기수'가 되는 거였다. 결국 제작비의 3-40% 받을 기회를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윤종신과 박광현 감독은 '태극기휘날리며'에 대해 "전쟁 영화는 리얼리즘이 되면 반전영화가 된다. 국가가 지켜주지 못한 사람을 내가 지켜야한다는 영화기 때문에, 비장미가 아니라 처절하다", "국가가 개인보다 중시되며 애국심을 강요당하는 때"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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