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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33)과 프로골퍼 고윤성(27)이 목하 열애 중이다. 또 하나의 배우·골퍼 커플이 탄생한 것.
특히 연하남인 고윤성은 오빠처럼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아 유소영이 많이 믿고 의지한다는 전언. 듬직한 면모를 보이며 유소영을 살뜰히 챙겨 지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배우 이요원과 프로골퍼 박진우, 주얼리 출신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 핑클 출신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 슈가 출신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 등 배우와 프로골퍼 커플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소영과 고윤성이 새로운 배우·골프 커플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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