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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가수 비가 사전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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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투표 도장을 찍은 손등을 사전투표소 앞에서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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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진구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편안한 복장으로 신분증을 들고 고양시 사전투표장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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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은 합정동의 사전투표소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를 퇴사하고 현재 '프리한19',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미 앞서 배우 정우성, 유재석, 손현주, 진세연, 지석진, 남희석, 박휘순 뿐 아니라 아이돌 위키미키, 모모랜드, 아스트로 등이 투표에 참여하며 개념 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8일과 9일 양일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함께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현재 많은 스타들이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투표를 독려하고 있으며 릴레이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