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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소영과 프로 골퍼 고윤성이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에게는 골프와 스포츠라는 대화의 공통분모가 있었다. 지난 7일부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녹화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윤성은 YG 스포츠 소속으로 2009년 KPGA에 입회했다.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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